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론-크레머르스 사망 사건 (문단 편집) == 사건의 의혹 == * 택시 기사의 거짓말? 알려진 것과는 달리 프론과 크레머르스는 피아니스타로 갈 때 택시를 타고 갔다고 한다. 택시 운전사는 이들을 오후 4시에 내려줬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나중에 발견된 배낭에서 찾은 디지털 카메라에는 그녀들이 오전 11시에 피아니스타에서 찍은 사진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택시 운전사의 말은 거짓말이 된 셈이지만, 택시 운전사가 무엇인가 구린 데가 있어서 거짓말을 한 건지, 단순한 착각이었는지는 지금까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 이해할수 없는 실종 실제 그녀들이 실종된 피아니스타는 트레킹 코스로 정비된 곳이었다. 실제로 구글에 "Panama pianista trail"로 검색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트레킹 코스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원래는 정글이니 위험 요소가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구간마다 일종의 피난소같은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하지만 그녀들이 이런 피난소를 이용한 흔적은 전혀 없다는 게 문제다. * 배낭 상태(의문의 '''34명'''의 지문) 발견된 배낭도 이상하다. 왜 트레킹을 하러 간 그녀들의 배낭에서 다른 옷도 아니고 속옷만 있었는지, 또한 배낭에서 무려 '''34개의 신원을 알 수 없는 서로 다른 지문'''이 나왔는데 대체 왜 나온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단지 알 수 있는 건 여러 명이 이 배낭과 안의 소지품을 만진 걸로 보인다는 것 뿐이다. * 아이폰 비밀번호 크래머르스의 아이폰은 비밀번호가 계속 틀렸던 걸로 확인되는데 문제는 아이폰은 한번 비밀번호를 틀리면 다음 입력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특성이 있다. 크래머르스 본인이라면 과연 이렇게까지 했을까라는 의문이 있는데 누군가 제3자가 크래머르스의 아이폰 비밀번호를 풀려고 애를 쓴 게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이에대해 크래머르스가 먼저 탈진 내지는 사망했고 프론이 쓰러지기전에 크래머르스의 배터리가 남아있는 핸드폰으로 구조 요청을 하려고 했다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고 제 3자 내지는 위의 지문을 남긴 사람이 모종의 이유로 그녀들을 죽이고 핸드폰을 사용하려 했다는 주장도 있다.] * 사진의 의문 4월 8일경에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것이 확인 되는데 비가 내리는 빗방울 사진이 찍혔지만 함께 찍힌 크래머르스의 머리카락에는 젖은 흔적이 전혀 없다. 이들이 비를 맞지 않을 만한 장소, 동굴 같은 곳에 있었던 걸로 보인다. 문제는 왜 밤하늘에 허공에 대고 플래시를 터트려가며 사진을 찍었느냐인데 일각에서는 사진 자체를 찍는 것보단 구조 신호의 용도로 디카를 쓰는 과정에서 사진이 찍힌 게 아닌가 추정하기도 한다. 가장 가능성이 큰 것은 대부분의 사진들이 한밤중에 찍힌걸 보아, 야간에 머물곳을 찾다가 불빛하나 없는 오지를 이동하기 위해 플래시를 터뜨려가며 이동하기 위해 사용한 경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